구 빅히트 뮤직 = 현 하이브 레이블 채널 때문

 

현재 하이브 레이블 채널 구독자수는 약 7500만명 가까이되며 한국 유튜브 3위, 전세계 18위의 구독자수를 기록 중임

(한국 유튜브 중 구독자수 1위는 블랙핑크- 약 9400만명, 2위는 방탄tv- 약 7800만명)

 

왜 이렇게 구독자수가 많냐? 해당 채널이 과거 신생 기획사 시절부터 bts 뮤비를 올렸던 채널이기 때문임

(조회수 18억뷰로 Bts 최고 히트곡인 '다이너마이트'가 여기 올라와있음)

 

따라서 하이브에서 데뷔하는 그룹 = 자연스레 하이브 채널에 뮤비가 공개됨 = 전세계 bts팬들에게 싹 다 공유되는 구조임

 

심지어 bts 구독자 중 상당수가 영미권팬이라 빌보드 진출에도 사기적임

 

또한 하이브에서 데뷔하면 지리는 특권이 또 하나 있는데...

 

 

 

뉴진스 x bts 뷔 하입보이 챌린지 유튜브 쇼츠 조회수 약 2400만 뷰

 

 

 

르세라핌 x bts정국 퍼펙트 나잇 챌린지 유튜브 쇼츠 약 2300만 뷰

 

이외에도 투바투, 앤하이픈 등 하이브 아이돌이 데뷔하거나 컴백하면 bts맴버들과 같이 챌린지 찍어서 유튜브 쇼츠, 틱톡, 릴스에 싹 다 뿌려버리니

 

신인 아이돌도 챌린지 조회수가 SNS합쳐서 기본 몇 억뷰가 넘어버림

 

 

 

bts가 군대 가더라도 중화권,일본에서 사기급인 세븐틴도 하이브소속이라 세븐틴으로도 어느정도 대체가 가능함

 

즉, bts가 갈고닦은 인프라 덕분에 다른 하이브 신인 그룹들도 곡만 좀 잘 뽑히면 바로 빌보드hot100을 뚫는게 가능하짐

 

이미 뉴진스 포함 최근 데뷔한 아일릿까지 데뷔곡 및 1,2집 안에 모두 빌보드 hot100에 진입했음

 

아마 다른 기획사였으면 신인 아이돌이 빌보드hot100을 뚫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을거임(피프티피프티 제외)